작성자 : 남한고등학교 황**

합격대학 및 학과

1.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

수강기간

2021년 8월 ~ 2021년 11월

<합격수기>

저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과목 중 수학에 가장 관심이 많았고 수학을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고등학교 1,2 학년때는 수리논술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제 성적으로는 못 가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논술을 시작 했습니다

원래는 6논술을 하려 했지만 다 떨어졌을때를 대비하고, 지금까지 수시 챙겨온게 아까워서 논술 4개랑 교과 2개를 넣었습니다. 제대로 논술을 시작한것은 6월초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렇게 논술로 갈거였으면 고1때부터 수능 공부랑 논술공부를 할걸 그랬나봐요.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좀 더 일찍 박순규 선생님이랑 논술을 할걸 그랬어요..

대치동 와서 처음으로 논술을 들어보는데 몰입이 확 되고 설명도 너무 매끄럽게 잘해주셔서 박순규 선생님 수업만 듣기로 그때 마음을 먹었죠. 물론 학원에서 따로 고대 세종 수업을 해주시진 않으셨지만 논술 공부에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시고 수학적인 지식들을 다 전수해 주셨어요. 그리고 논술이랑 수능 수학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예 유형이 다르고 푸는 방식이 다른 논술문제를 내는 대학도 있어서 논술 공부 정말 많이 하셔야됩니다. 그리고 최저가 있는 대학일 경우 먼저 최저 맞출 과목부터 공부하셔야되는게 맞습니다.

제가 붙은 고대 세종은 따로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기출문제를 유심히 봐야돼요. 물론 시험에서는 더 어렵게 나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비슷 비슷한 유형이 나와서 기출 문제 위주로 푸시는게 좋습니다. 2023년도 논술 다 파이팅입니다!

작성자 : 공주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강**

합격대학 및 학과

1. 경희대학교 전자공학과

2.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수강기간

2020년 1월 ~ 2020년 12월

<합격수기>

내신이 5등급이고 모의고사 성적도 2, 3등급으로 작년 여름방학부터 박순규선생님 수리논술학원에서 수리논술지도를 받은 후 내신의 비중이 적고 수능점수는 반영되지 않는 논술전형에 경희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지원하여 최초합하였습니다.

논술전형에서 뽑는 인원이 감소하는 추세라고는 하나 어쨌든 저처럼 내신이 좋지 않거나 수능을 망쳤을 때의 최후의 보험, 또는 자신의 원래 수능성적보다 높은 대학을 합격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논술전형은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럼 논술전형에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여러가지 조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논술전형을 쓸 때 각 대학별 시간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겹치는 시간에 2개 이상의 대학에서 시간을 볼 수 없으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하루에 몇 개의 논술시험을 볼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최대 3개의 논술을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뒤에 보는 논술에서 피로감이 상당하여 최상의 컨디션에서 보기가 힘드니 이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 하루 최대 2개의 논술을 보았는데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둘째, 논술전형에서 경쟁률과 내신비율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흔히 논술경쟁률이 수십대 1, 심지어 의대나 치대의 경우 수백대 1이라서 두려워 지원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크게 고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논술전형의 경우 수능 후 급히 준비하거나 최저등급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 실질경쟁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즉 70대 1이라고 40대 1보다 합격하기가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또한 내신비율의 경우 30퍼센트반영하는 학교가 많지만 그로 인해 깍이는 점수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경희대의 경우 내신비율이 30퍼센트이지만 5등급의 저와 1등급의 다른 지원자의 점수차이는 시험에서 2점차이로 작으니 6등급이하가 아니라면 큰 핸디캡은 아닙니다.

셋째, 논술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최저등급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논술전형경쟁률에서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실질경쟁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그 전형에 지원하는 본인도 최저등급에서 탈락할 가능성도 높다는 것입니다. 필자의 추천으로 본인의 모의고사 성적보다 높은 최저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은 1개이하, 낮은 최저등급이나 없는 대학은 2개에서 3개이상을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넷째, 수리논술은 수학+논술입니다. 즉 수학에만 초점을 맞춰서 수능식으로 풀어서도 안되고 논술에만 초점을 맞춰서 장황하고 길게 써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과서 개념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자주 사용하는 로피탈정리의 경우 수리논술에서 수능식으로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즉, 쓰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따로 언급을 하는 등의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인문논술과 다르게 '수리'논술이므로 분량을 채우려고 길게 쓸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써야 할 것만 정확히 써서 다른 문제를 푸는데 쓰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자의 경우 경희대수리논술에서 문제를 모두 풀고 적었을 때 분량이 전체 답안지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최초합하였습니다.

다섯번째, 과학논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과학논술의 경우 수리논술과 정시준비로도 버거우므로 수험생입장에서 준비하기가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과학논술실력이 출중하다면 좋은 경쟁력이 될 수 있는것입니다. 이때 논술에서 과학의 난이도가 어떠한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앙대와 연세대, 의치대의 경우 과학2를 출제하므로 이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화학의 경우 개인적생각이지만 의대가 아닌 경우에는 연세대나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모두 어렵지 않습니다.(한양대와 서강대의 경우 과학논술이 없음)

여섯번째로 본격적으로 수리논술대비를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교과서에 있는 증명을 어느정도 유도하고 활용할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박순규 선생님께서 꼼꼼히 논술에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증명이나 활용을 알려주지만 이것과 별개로 시간을 투자해서 교과서(개인적으로 홍**가 지필한 수학의 정*과 같은 문제집의 개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의 증명들을 단권화노트에 정리하면 논술직전에 정리하기가 편합니다.

일곱번째로 학교별 기출문제를 푸는데 시간에 연연하지 않는것입니다. 기출문제나 모의논술의 경우 9월 정도까지 푸는 경우가 많은데 실전에서의 시간체크연습은 파이널기간의 연습으로도 충분합니다. 필자의 경우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한 번, 즉 일주일에 한 번 논술기출문제를 2세트정도 4시간정도 잡고 풀었습니다. 물론 푸는 시간은 고려하지 않고 문제를 풀고 작성하는데만 초점에 맞췄습니다. 파이널기간이 아니라면 시간보다는 문제를 자기것으로 체화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참고로 인하대나 한양대의 경우 기출문제를 완벽히 체화하는것은 기본일 정도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매해 반복해서 출제되고 건국대의 경우 모의논술의 중요도가 높습니다. 연세대의 경우는 매해 다른 문제를 출제하여 기출문제의 중요도가 다른 대학보다는 낮다고 생각합니다.(즉, 다른 대학보다 순수한 수학실력에 좌우됩니다.)

​마지막으로 파이널기간 때는 예상문제에 연연하지 않는것입니다. 수능에서의 예상문제와는 다르게 학원에서푸는 파이널문제들이 절대로 논술에서 비슷한 유형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필자의 경우 인하대학교 오전에 보았던 1번문제의 경우 파이널에서 풀었던 문제와 매우 비슷해서 쉽게 풀었지만 이 경우는 말그대로 극소수입니다. 이때는 각 학교별 문제지와 답안지가 어떠한지와 문제를 풀고 답안을 작성하는 감과 기본적인 증명 정리와 활용이 중요합니다. 일례로 경희대의 경우 반드시 학교에서 주는 볼펜으로만(즉 자신의 연필 심지어 볼펜도 안됨) 작성해야 하므로 볼펜으로 답안작성하는 연습을 파이널때 해야 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이나 실전감각을 파이널 때 체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막막하겠지만 학원에서 작성방법을 익히고 교정하다보면 논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동북고등학교 백**

합격대학 및 학과

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공학과

2. 숭실대학교 전기공학과

3. 한국항공대학교 공학계열

수강기간

2020년 1월 ~ 2020년 12월

<합격수기>

저는 제가 원하는 수준의 학교에 가기에는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부족하였습니다. 논술준비를 하려면 2학년 기말고사를 마치고 바로 시작해야한다는 담임선생님의 말을 듣고 1월부터 바로 박순규 선생님의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논술공부를 처음 시작하였을때는 문제 난이도도 너무 어렵고 시험 경쟁률도 너무 높아 1년동안 논술준비를 하는것이 옳은 선택인지 의구심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논술 시험을 보러 가는 학생중 나만큼 열심히 준비한 사람은 얼마 없을것이고 내가 여기서 더 열심히 한다면 분명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고 결국 논술로 3개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로,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술 시험범위는 절대 교과서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개념을 정확이 알고있으면 문제 제시문을 보고 답안을 작성할때 어떤 방법으로 풀어야 할 지 쉽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풀때도 논술이라고 생각하고 정확한 풀이를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수능, 모의고사의 고난도 문제가 논술에서도 비슷한 유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문제를 풀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셋째로, 지원할 대학을 결정한 후에는 그 대학의 모의논술을 꼭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나오는 문제는 모의논술과 다르더라도 문제 수나 배점, 배치 등은 동일하니 그 학교의 논술에 익숙해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넷째로, 모집요강이나 문제지에 나와있는 수험생 유의사항을 꼭 미리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각 대학별로 답안을 작성하는데 샤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등 다양한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논술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많이 막막할수도 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게 느껴지고 좋은 결과가 따라올겁니다.

작성자 : 부흥고등학교 김**

합격대학 및 학과

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수강기간

2020년 7월 ~ 2020년 11월

<합격수기>

논술을 2달간 준비한 학생입니다 긴 기간은 아니지만 논술 준비하며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개념과 생각의 유연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출이 중요하다 해도 기본먼저 완벽히 다지고 기출을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의 유연함이 중요하다 했는데 이 것을 기르는 방법은 어려운 한 문제를 가지고 안 풀려도 오랬동안 고민해보고 여러가지 풀이 방식을 구상을 하다보면 어느새 많이 늘어있을 겁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문제가 안 풀리면 문제를 분석하면 그 문제를 풀때 필요한 개념을 적어두고 생각하는것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꼭 개념을 중요하게 생삭하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포기한다고 혹은 주변에서 넌 못할거라고 해도 자신을 믿고 끝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 광신고등학교 김**

합격대학 및 학과

1.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수강기간

2020년 4월 ~ 2020년 12월

<합격수기>

저도 내신, 정시, 논술, 적성고사 등등 어떤 것이 저에게 맞는지 몰라서 잠 안 자고 다 준비했던 시기도 있었고, 그러다가 몸이 지쳐 방황하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 내신 등급이 전체 평균은 4등급이고 수학은 1, 2등급이었습니다. 2학년 2학기 기말을 보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을 알고 제가 원하는 인하대에 도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논술전형에 도전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모의고사 또한 오로지 수학만 1~2등급이고 나머지는 4~5등급이어서 대학에 붙을 수 있을지 미지수였습니다. 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도 제 성적을 보고 상담을 할 때마다 저를 말리곤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하대를 가고 싶은 마음에 논술을 시작했습니다. 논술에 도전하려면 적어도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 고3 수학 진도를 끝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시작한 논술은 손도 못 대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풀이 방법이 보이지 않았고 서술 능력도 부족했습니다.

 논술학원이 저희 집과 멀리 떨어져 있던 탓에 저희 부모님이 학원에 항상 데려다주시는 수고를 해 주셨는데, 만약 내가 대학을 못 붙으면 부모님께 죄송해서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 시험 막바지가 다가올 수록 정말로 대학에 붙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자신감도 떨어지고 많이 불안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것이 하나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그날 풀었던 문제를 매일 복습을 했더니 실력이 쌓인다는 걸 느끼면서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논술의 복습이란 문제만 푸는 것뿐만 아니라 논술 답안지가 아니더라도 연습장에 논술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며 서술하면서 문장의 표현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실력이 쌓이는 것을 느낄 수는 없었고 꾸준히 복습을 밥 먹듯이 반복하다 보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학교가 끝나면 바로 독서실에 가서 새벽 2가 넘게까지 논술 복습만 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론 논술은 복습만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되면 시험 기출이나 모의논술을 출력하여 풀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처음엔 한 선생님 수업을 수강하다가 습득력이 빠른 편이 아니라 점차 수강수업을 늘려갔습니다. 무조건 논술이 좋다 라는 것이 아니지만 저처럼 내신과 정시 성적이 좋지 않거나 불안한 학생들에게 논술은 큰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제가 논술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인하대 합격이라는 결과는 절대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시험장에 들어가면 먼저 화장실이나 복도를 돌아다니면서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을 먼저 합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챙겨왔던 문제를 훑어보듯이 봅니다. 시험시간이 다가오면 준비한 만큼 긴장하는 것이 당연한데 저는 그럴 때마다 심호흡을 3번 정도 하고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긴장을 어느 정도 풀어줬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먼저 문제를 빠르게 한번 쓱 하고 한번 보면서 전체적인 난이도를 봅니다. 그리고 자신이 봤을 때 '이 문제는 다른 문제에 비해 빨리 풀 수 있겠다' 라고 생각되는 문제를 먼저 풀기 시작합니다. 논술은 한 문제를 열심히 푸는 것도 중요한데 제 생각에는 그날 시험장에서 받은 문제를 다 푸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차근차근 해 나가면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성자 : 백영고등학교 고**

합격대학 및 학과

1. 건국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수강기간

2020년 1월 ~ 2020년 12월

<합격수기>

저는 논술을 거의 1년간 준비를 했는데 오래하면서 느낀게 수리논술을 오래 준비하는 사람이 많이 없고 시험이 다가와서 결정을하는 사람이 많은데 논술에 대해 배경지식이 없으면 약간 힘들 수 있습니다.

 제가 건국대에 붙었는데 다시생각해보면 건대 시험전날 가장 열심히 기출을 풀어봤던거 같아요.

 그리고 풀이를 익혀놨던게 시험에 유사하게 나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기출 꼭보세요!

작성자 : 수리고등학교 박**

합격대학 및 학과

1.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전자공학과

<합격수기>

저는 1월부터 시작해서 11월 파이널까지 박순규선생님과 함께한 학생입니다.

수능을 잘 보지 못한 상황에서 논술은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아도 논술준비를 일찍부터 한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략 10개월동안 논술을 준비하면서 조언해주고 싶은 말은 첫번째 대부분 고3 학생들은 논술준비를 수능끝나고부터 시작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수능끝나고부터 논술을 준비하면 시간도 매우 촉박하고 수능이 끝나고 나면 다들 놀고싶은 마음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찍부터 준비하는것이 좋으며 수능공부 때문에 논술공부 할 시간이 거의 없으면 적어도 일주일에 3시간 정도 논술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내가 직접 풀지 못하거나 틀린문제는 반드시 선생님 풀이를 듣고나서 나 스스로 다시 풀어봐야 합니다. 다시 풀지않으면 나중 시험에 비슷한 문제유형이 나와도 풀지 못할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복습은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많이들 논술로 대학 붙는것이 정말 힘들다고 말하는데 나 자신이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갈수있습니다. 그러니 논술 준비하는 여러분 모두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는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자 : 초지고등학교 김**

합격대학 및 학과

1. 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합격수기>

저는 제가 가고 싶은 대학교에 진학하기엔 내신이 조금 부족해수리논술이라는 길을 추천받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수리논술 문제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으나 박순규 선생님의 지도 하에 수리논술 문제를 접하다 보니 자신만의 답안 작성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모의논술고사를보고 선생님의 풀이와 제 답안의 차이점을 줄여나가도록 노력했고 혼자 그 문제를 다시 풀어보며 시중에 판매하는 답지에 가까운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나날이 문제 해결 능력이 발전하였고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리논술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첫째로, 진학하고 싶은 학교마다 어떤 식의 답안를 선호하는지 미리 알아두고 그 답안에 가까운 답안을 작성할 수 있게 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문제 상황에 적합한 풀이를 바로 생각해 낼 정도로 많은 문제를 다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셋째로, 시험 직전엔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모의논술 문제지나 기출문제지들을 최소 3개년 이상은 시간을 정해두고 풀어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리논술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수리논술이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당연히 드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자신감을 갖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공부하면 좋은 결과가 다가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는 모두에게 파이팅입니다!!

작성자 : 영동일고등학교 김**

합격대학 및 학과

1. 덕성여자대학교 과학기술대학

<합격수기>

저는 내신이 좋지 않아 논술만 지원을 하였고 처음 공부할땐 거의 하나도 쓰지 못했지만 공부하다보니까 점점 쓰는 양이 늘었고 시험 전에 기출문제 3개년을 풀고 갔습니다.

 논술 시험볼 때 어렵더라도 시험종료되는 순간까지 답을 적는게 지금 생각하면 합격한 이유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