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고교 및 이름 : 신도림고 임**

입학 학번 : 25학번

합격대학 및 학과
1.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초합

수강한 강좌

1. 수리논술단기완성[추석특강]

2. 수리논술 줌 세미파이널[미적분반]

3. 인하대 수리논술 파이널

<합격수기>

원래 학종을 준비했지만 내신점수에 만족하지 못해서 정시에 집중을 하려 했습니다. 수시6장을 버릴 수 없고 평소 수학을 싫어하지 않으니 수리논술을 준비해보자 하고 추석때 처음 수리논술을 접했습니다. 서술자체를 처음해보는거라 많이 걱정했는데, 순규선생님이 문제에 접근하는 생각방식, 풀이하는 흐름등을 처음듣는 저에게도 이해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을 정도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수리논술에서 중요한 첨삭도 거의 완벽하게 모범답안과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을 찝어주시니 약한부분이 눈에띄어서 채우기가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별 파이널강좌가 저는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리논술 자체가 학교마다의 컨셉이 다른 시험이기때문에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인하대 맞춤 문제들덕분에 *제 풀이를 인하대 스타일의 풀이로 옮기는 좋은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수리논술도 시험장에서가 중요한 것 같아요. 평소에 수업, 테스트를 보면서 *긴시간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걸 시험장에서 다 끌어내면 좋은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시험이 끝난후에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소문항 하나빼고 다 적어서 최초합 했던 것 같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정리하면 자료는 순규쌤꺼 짱이니까 의심하지말고 그거 가지고 스스로 열심히 하면 합격 가능할 것같아요.

다들 파이팅! 

출신고교 및 이름 :  경기여자고등학교, 권**

입학 학번 : 25학번

합격대학 및 학과
1.  덕성여대 과학기술학부
2.  동덕여대 HCI 사이언스학과
3. 서경대 미래인재대학2

수강한 강좌
1.  동덕여대 파이널 
2.

<합격수기>

우선 저는 내신 5점대의 학생이었고, 학종이나 교과로 원하는 학교에 지원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작년 초부터 정시를 주로 공부하고, 수시는 6논술로 지원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문논술과 달리, 수리논술은 출제 범위가 수1, 수2, 미적분 만 준비해도 괜찮은 학교들이 많기에 절대 논술공부가 정시와 동떨어진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학원은 다니지 않았지만 논술 기출은 일주일에 4문제정도 꾸준히 풀었던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논술은 절대 붙기 힘들다. 논술은 절대 준비하지 말아라. 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꽤 할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계속 풀어보니 수능기출처럼 논술문제들도 반복되는 유형이나 범위가 보였던것같습니다.

저는 박순규선생님 파이널강좌만 수강을 했기에, 오래 수강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파이널강좌만 들었는데도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고, 만약 일찍부터 수강했더라면 더 좋은 학교에 붙을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논술시험은 수능과 달리 학교마다 출제되는 경향이 약간 다른데, 박순규 선생님은 이 학교들의 특성을 굉장히 세밀하게 분석하여 알려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에 맞춰 제공되는 과제들도 그 학교와 비슷한 출제경향인 다른학교들의 문제까지도 실어주셨기에 굉장히 영양가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따라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박순규 선생님 동덕여대반 수업과 타학원 덕성여대반 수업 중 하나를 선택했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때 박순규 선생님 수업을 선택했기에 동덕여대 뿐만아닌 덕성여대 도 함께 붙을수 있었던것같습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를 한다면, 물론 6논술이 주변에서 합격하기 매우 힘든건 사실이지만, 본인의 성향을 잘 파악하여 학교를 선택하고, 또 꾸준히 논술 공부를 한다면 충분히 합격할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또한, 물론 좋은학교 유명한학교 가고싶겠지만 적어도 하나쯤은 안정권인 학교를 썼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출신고교 및 이름 : 양천고등학교 신**

입학 학번 : 25학번

합격대학 및 학과
1. 건국대학교 공과대학자유전공학부
2.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에너지융합학과
3.

수강한 강좌
1.수리논술 패스파인더[파이널]
2. 한양대학교 7일완성 직전파이널강좌

<합격수기>

 저는 내신이 2.9정도의 학생이었고 모의고사또한 비슷한 성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수학과목에서는 내신과 모의고사가 항상1, 2가 떴었고, 그에따라 논술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후에 수능점수는 42242(언매, 미적, 영어, 물리1, 지구1)를 받았고 최저를 맞춰내면서 건국대논술에 최초합하게 되었습니다.

박순규선생님의 파이널 강의를 들을때 정말 좋았던 점은 정말 방대한 자료입니다. 단순한 기출뿐만아니라 대학교에서 나올만한 예상문제들이 유형별로 묶여있는 자료를 받았고 그 분량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답안또한 알기쉽게 한문제마다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목동 토마스아카데미에서 현장강의를 들었습니다. 현장에서의 좋은점은 많은 학생들과 같이 동시에 논술문제를 풀어보면서 현장분위기를 느끼고 시간조절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시는 답안작성지는 실제 대학교에너 나오는 것과 흡사했습니다!ㄷㄷ 또한 논술문제의 트렌드를 분석하셔서 나올 것 같은 파트를 알려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건국대논술은 빈출유형이 정해져있습니다. 빈출유형을 위주로 공부하신다면 시험을 볼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어내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학교들의 문제 트렌드가 있고, 이는 각각 파이널수업을 들어보시면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당. 이러한 좋은 커리큘럼을 거치니 저도 모르게 시험장에서 하나도 안떨고 침착하게 문제를 풀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ㅋㅋ

제가 논술을 준비하고 공부한지는 6개월조차 되지 않았던 짧은 기간이었습니다. 심지어 학원을 다니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고 정말 많이 알아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제 입시를 다 끝난 입장에서 돌아보자면 논술준비를 좀 더 일직 시작할걸...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리논술은 그냥 수학실력아니야?"라는 말이 꽤 많습니다만, 실제로 논술을 본 입장에서 아 논술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절대 합격하지 못하였겠다 하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논술은 논술만의 확실한 풀이방식이 존재하고 답안을 맞춰도 떨어지고, 혹은 다 풀지 못해도 붙기도 하는 수능수학과는 확연히 다른 방식입니다. 실제로 저는 건국대논술에서 한문제의 답안을 내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초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논술학원을 다닐까 하고 고민하는 입시생분들에게는 꼭1년은 다녀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논술만의 풀이방식과 적는법을 몸으로 느끼고 감을 잡는다면 어떠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풀어내실 수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모든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건 흔들리지 않는 마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시카드6장중 논술을 쓸지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자면 꼭! 쓰시라고 말슴드리고 싶습니다. 수학실력과 관계없이 논술은 자신의 대학을 조금이라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입시판에서 항상나오는말인'수시는 정말 알 수 없다' 이말은 진짜 맞는 말입니다. 제주변만 보아도 수학성적이 다른과목에 비해 높지 않은 친구도 논술에 다수 합격했습니다. 성적이 낮으셔도, 수학을 못한다고 생각하셔도, 꼭 논술카드를 적어도2장은 쓰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수능은 현역으로 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수시만이 살길입니다 수헙생여러분. 그리고 최저있는 논술을쓸때는 꼭 평소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시고 쓰셔야합니다. 딱 간당한정도는 괜찮지만 현제 모고등급으로 최저를 맞추기 어려운 논술카드는 쓰시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험생여러분, 고등학교 시절은 정말 힘들고 힘듭니다. 그러나 대학을 합격한뒤부터는 24시간 웃음만 지으며 살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논술준비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내신과 논술은 꼭꼭 챙기세요!!!

출신고교 및 이름 :풍산고등학교/ 이**

입학 학번 : 25학번

합격대학 및 학과

1.숙명여대 컴퓨터과학과 최초합

2.

3.

수강한 강좌

1. 2025 수리논술 패스파인더[파이널]

2. 2025 수리논술 단기완성[추석특강]

3. 2025 숙명여대 파이널[박랩패스]

4. 2025 동국대 파이널[박랩패스]

5. 2025 중앙대/이화여대 파이널[박랩패스]

<합격수기>

저는 무려 3번의 수능을 본 삼수생입니다. 

저의 입시 히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역때는 수시 (전과목 2.65로 졸업) 지원을 했었고 제 코 앞에서 예비가 끊겼습니다. 재수때는 결국 정시로 대학을 진학을 했으며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약 5개월간 수능, 논술을 병행했습니다.

재수했을때 느낀 수능에 대한 압박감과 재수 정시보다는 더 높은 대학을 가고싶은 욕망, 그리고 수학만큼은 수능에서 1-2등급을 유지했기에 수리논술은 저에게 대학합격을 위한 충분조건이었습니다.

논술 학원을 알아보면서 특강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녀봤지만 박순규선생님의 강의력이 훌륭하셨기에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또한 선생님과 함께 논술을 공부하면서 수학적 논리구조의 매력에 너무나도 매료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수학에 대해 흥미가 있고 '사고하는 과정'을 즐기는 학생이라면 수리논술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러나 수리논술은 학교 내신, 수능에서 배우는 정형화된 문제구조와는 간극이 큽니다. (일부학교 제외)

따라서 입문강의라도 학원을 직접 다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시험장에 오롯이 들고갈 수 있는건 여러분의 머리밖에 없습니다.

수업후에 <반드시> 스스로 풀이를 복기하는 과정을 거치시기 바랍니다.

 후배님들은 합리적인 선택을 일찍하셔서 저처럼 오래 머물지 말고 입시판을 빨리 뜨시길 바랍니다.

결국 논술로 이렇게 원하는 학과,학교를 가게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출신고교 및 이름 : 광문고등학교(서울) / 김**

입학 학번 : 25학번

합격대학 및 학과
1. 동국대학교 컴퓨터.AI학부(자연) (최초합)
2.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예비2번 합격)
3.

수강한 강좌
1.2025 수리논술 패스파인더(파이널) - 9월

2.동국대&숭실대 파이널

<합격수기>

저는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내신은 전과목 2.70 국수영과 2.62였고 학생부종합전형을 주 전형으로 생각하고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수리논술도 8월부터 혼자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산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수리논술 나침반‘을 풀면서 논술의 감을 익혔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처음에는 문제를 풀어 답을 도출해내더라도 풀이과정 즉, 논리구조를 글로 나타내는 것에 한계를 느끼게 되지만 결국 점점 나아지고 익숙해집니다. 하지만 ’수리논술 나침반’은 많은 대학의 기출문제와 해설이 있는 자료로 제가 지원하는 대학과는 난이도가 맞지 않거나 출제 경향이 너무 다른 문제가 많아 콘텐츠 부족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동국대와 숭실대 파이널 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께서 저희가 풀어봤으면 좋을 것 같은 문제들을 가져오셔서 하나의 논술 시험지로 만들어주시고 그 시험지를 푼 뒤 첨삭을 받고 해설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로써 저의 콘텐츠 부족 고민은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좋다고 느끼고 또 도움이 많이 된 것은 아마 수리논술 문제 접근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평상시 수능 수학을 풀면 ‘그냥 무지성으로 풀면 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학 문제를 접근하였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행동강령?을 알려주셨고 이것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예를 들면 함수와 그의 역함수가 모두 나오면 우리가 아는 놈만 남겨두기 위해 역함수를 원래 함수로 바꾸기, 함수가 역함수를 가지는데 도함수가 특정 값에서 0이라면 그 점은 변곡점!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자는 실제로 2025학년도 수능수학 미적분 28번(2024.11.14.응시, 정답률 26%)문제로 나오게 되었고 이를 맞추고 저는 수능수학도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를 통해 느낀점은 수학을 아무리 잘하더라도 논리구조를 점검할 필요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기에는 수리논술과 박순규 선생님의 수업이 너무 좋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로 돌아간다면 저는 다시 학교 공부에 열중할 것입니다. 학교 내신을 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수학 능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공부 방법은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모바일 오답노트 앱을 사용하였고 잘 모르겠거나 시간이 걸렸던 문제들은 그 앱에 넣어두었고 계속 봤습니다. 네다섯번 풀때는 암기식으로 억지로 풀어낸다고 생각하겠지만 여섯 번이 지나면 그 안에 숨은 논리가 보이기 시작하고 자신에게 흡수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는 수리논술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합격해서 너무 좋습니다 박순규 선생님 감사합니다.

출신고교 및 이름 : 풍동고등학교 / 김**

입학 학번 : 25학번

합격대학 및 학과
1. 경희대학교 수학과 (최초합)
2. 인하대학교 수학과 (최초합)
3. 한국항공대학교 공학계열자유전공 (최초합)

수강한 강좌
1. 2025 수리논술 패스파인더(파이널)


<합격수기>

선생님이 어려운 문제도 쉽게 알려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기출문제를 선생님과 풀어보면서 문제푸는 경험을 해보니 시험볼때 도움이 됐던거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문제를 처음볼때 접근 방식을 조언해줬던게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특히 선생님이 마지막 시간에 해주신 시험 시간에 내가 풀수없는 문제는 없다 그러니 난 무조건 풀수있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신게 제 맨탈적인 부분에 도움이 됐던거같아요.

합격해서 너무 좋습니다!

출신고교 및 이름 : 운양고등학교 / 노**

입학 학번 : 24학번

합격대학 및 학과
1. 인하대 해양과학과
2.
3.

수강한 강좌
1. 인하대학교 파이널
2.

<합격수기>



- 시험시간(면접시 준비시간/답변시간 구분)

120분 3문제

기본 수학 + 미적

- 고사장 분위기

보통 인하대 결시율이 50%라고 하는데 24학년도 시험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결시율이 적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지만 기출문제를 복원한다던가 정리본을 보는 사람은 드물었습니다.

인하대가 논술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보는 학교이다 보니 이미 지쳐있는 것 같았습니다.

- 시험문제 복원 / 답변

3문제

1번은 증명 문제 였던 것 같고 2,3번은 아마 답을 찾도록 출제 되었던 것 같아요.

제 기억에는 1번은 반 정도 풀었고 2,3번은 거의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4. 논술(면접) 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논술 준비는 23년도에 처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재종에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2시간 동안 수업을 듣었습니다.

복습은 전혀 하지 않았고 그냥 매달 보는 모의 논술 시험을 보기 전에 한 번씩 들춰보는 정도로 약 8개월 동안 공부했습니다.

그 후 가채점 결과를 보고 최저를 다 못 맞췄다는 사실을 인지 했습니다.

제가 쓴 수시 카드 중 인하대만이 남아 있었고 저는 2주 동안 인하대만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순규 선생님 수업이 논술 시험 보기 1주일 전에 열려서 처음 1주 동안은 혼자서 기출 문제를 공부했습니다.

인하대가 논술 시험 난의도가 높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스스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저의 계획은 보통 커트라인이 50점대인 것을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시간 내에 맞출 수 있는 문제에만 집중하자 였습니다. 따라서 기출을 풀 때 이건 시간 내에 생각 할 수 없다고 판단이 든 문제는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박순규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매일 복습했습니다.

숙제로 주시는 프린트는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박순규 선생님의 수업 중간 중간 말씀해 주시는 인하대에 자주 출제 되는 필수 개념을 한장에 정리하여

고사장에 그것 한 장만 들고 들어갔습니다.

그 장소에서 기출문제를 보는 것은 정말 의미가 없고 본인이 스스로 정리한 개념, 중요한 포인트를 적어가

이것 만큼은 놓치지 말고 적자 다짐하면서 응시했습니다.

그 결과 21:1 의 경쟁률을 뚫고 5명 안에 들어 최초합 하였습니다.

저번에 확인 했을 때 해양과학과 커트라인이 50점 이었던 것을 확인하면

저의 전략이 통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논술 실력은 한 번에 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일평생 수학 서술형에 강했고 처음부터 수학을 배울 때 풀이과정을 자세히

그리고 정확하게 쓰려고 한 습관이 배어 있는 사람입니다.

논술을 염두해 두신다면 늦어도 고등학교 수학 문제를 풀 때 부터는 풀이과정을 논리적으로 쓰는 것을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번에 수리논술을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마지막에 학교 특징을 분석하고 단권화 했던 것 입니다.

정리하면서 외울 수 있고 시험장 가서도 그것 하나로 마음의 평화, 심적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고사장에서는 생각보다 아무것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거든요.

논술을 매우 좋은 전형입니다. 들인 시간에 비해서 결과는 쉽게 나오거든요.

참고로 수능수학은 4등급이고 사설모고는 평균 3등급 내신 수학은 평균 2.0 입니다.

수학 못 한다고 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저도 합격했으니까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출신고교 및 이름 : 부천고등학교, 김**

입학 학번 : 24학번

합격대학 및 학과
1. 서울시립대학교 컴퓨터과학부 최초합

수강한 강좌

1.2024 수리논술 패스파인더(필수유형)
2.2024 수리논술 패스파인더(파이널)
3.서울시립대학교 파이널

<합격수기>

 저는 부천에 있는 부천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제가 다닐 당시에 이 학교는 지역에서 수학 시험이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였습니다. 제 총 내신은 2.7로, 가장 내신이 낮았던 학기는 1학년 2학기로 3.4였습니다. 가장 내신이 높았던 학기는 3학년 1학기로 2.0이었습니다. 내신만 봐도 알 수 있듯, 저는 내신을 잘 챙긴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1, 2학년 때 모의고사를 보면 수학 1등급을 놓쳤던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수학 내신은 항상 3등급이었고 오직 1학년 2학기, 2학년 2학기 그리고  3학년 1학기만 2등급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태로 고등학교 3학년을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수학 선생님이 제 담임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제 담임 선생님께서는 제게 수리논술을 추천해주셨고, 저는 반신반의한 상태로 논술 대비 학원을 찾아보다가 박순규 선생님의 수리논술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논술 문제를 풀었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항상 봐오던 수능형 문제와는 다르게 모든 풀이를 완벽하게 설명해야 된다는 점에서 매우 놀랐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처음 접한 저는 매 시간 논술 모의고사에서 최저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순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설명하신 모든 부분을 필기하였고, 이를 집에 가서 맞은 문제든 틀린 문제든 가리지 않고 여러 번 선생님의 풀이대로 똑같이 풀었습니다.

 제 수리논술 실력이 상승한 시점은 2024 수리논술 패스파인더 파이널 수업 때 입니다. 파이널의 경우 필수유형 수업 때 다룬 개념들 중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들을 심화적으로 한 번 더 다뤄주는 수업입니다. 이 수업을 들으며 봤었던 수리논술 모의고사에서 저는 항상 최상위 득점을 받았었습니다. 즉, 제 복습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도 저는 복습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파이널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문제 접근법과 풀이 접근법까지 따라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며 10월 초반에 시립대 논술을 응시하러 갔고, 최종적으로 수능날 저녁 5시에 조기발표를 확인하며 제가 최초합격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박순규 선생님의 문제 풀이를 공부한 저로써, 박순규 선생님의 문제 분석력과 이를 가르치시는 능력이 훌륭하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여러분 수리논술 수업 선생님을 고민 중이시라면 꼭 박순규 선생님 수업을 들으세요!! 

출신고교 및 이름 : 양지고 박**

입학 학번 : 24학번

합격대학 및 학과
홍익대 산업데이터공학과 

수강한 강좌
1. 홍익대 파이널
2. 건국대 파이널

<합격수기>

1. 홍익대 시험에 대하여

홍익대 시험은 수능 이전에 있기도 하고, 고유의 스타일도 확고하다고 느꼈어요. 이런 부분에서는 수험생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있지만, 모든 수험생이 같은 조건에서 시험을 보게 되니 효율적으로 준비한다면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느낀 홍대 스타일은 '흥미롭다'와 '매우 친절하다' 두 키워드로 요약이 가능했어요. 흥미롭다는 것은 사실 수능을 준비하는 관점에서는 생소한 내용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그만큼 문제에서 학생들에게 문제 해결을 위한 징검다리를 잘 놓아줘서 한편으로는 정말 친절한 시험이라고 느끼기도 했어요.

2. 준비 방법

저같은 경우는 선생님께서 나눠주신 기출 문제집 위주로 분석했었는데요, 쌤 자료에 각 문제마다 중요도가 적혀있어서 중요한 기출부터 우선적으로 풀어봤어요. 기출을 풀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소문항간의 관계를 직접 느끼는 거라고 생각해요. 가령 4개의 소문항이 있다면 1번과 2번은 3번을 푸는 열쇠로, 1~3번 문항은 4번을 푸는 열쇠로 주어진다는 것을 느끼는 것을요. 

또 한 문제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 걸리는 시간 등을 체크해보면서 준비했는데, 이러한 연습이 실제 시험장에서 시간 분배를 용이하게 해줬던 것 같아요.

앞으로 준비할 친구들 모두 꾸준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이뤄내길 기원합니다!